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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5.0

1. 한류 5.0의 미래를 전략적으로 대비하자.

한류 1.0은 K-Drama, 한류 2.0은 K-Pop,  한류 3.0은 K-Culture, 한류 4.0은 K-Style을 키워드로 하여 진화, 발전하고 있다.

아직 한류 3.0도 제대로 성숙하지 않은 단계이지만, 한류 3.0의 진행 과정에서 한류 4.0의 씨앗이 뿌려져 이미 발아하고 있다.

한류 1.0 드라마, 한류 2.0 한국 음악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세계의 한류 팬들이 한글, 한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한류 3.0이라고 하고, 이러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애정 속에서 한류 4.0은 YG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과 한류 스타들의 의, 식, 주를 중심으로 하는 Style과 연계되는 각종 비즈니스와 퍼블리시티권 라이선싱 위주로 향후 장기적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류 4.0 이 한류의 완성 내지 종말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한류 5.0이 우리의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국가에서도 당시 세계의 정치적, 군사적, 문화적 지배 국가의 유행과 관습을 따라가는 풍조는 있어 왔다.

우리나라만 해도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지배계층 위주로 국민들이 당시의 패권 국가거나 지배 국가이었던 당나라, 몽골, 명나라, 일본, 미국의 문화, 생활의 유행과 관습을 추종하고 따라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한류는 우리나라가 주변 국가나 세계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군사적, 정치적 지배 국가가 아님에도 지구 반대편의 별 관계 없는 나라의 일반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당류, 몽류, 명류, 일류, 미류와는 다른 특이한 성격이 있다.

한류를 통한 세계정복이나 세계지배가 아니라, 한류를 통한 세계평화, 인류공영의 비전이 바로 한류 5.0 K-Soul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한류 5.0의 미래는 한류 4.0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사랑해 준 세계인에게 우리가 바쳐야 할 정신, 영혼, 정수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2. 한류 5.0 K-Soul은 인류 시원의 역사, 정신, 수련의 발굴 및 재창조를 통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속적 실현이다.

부도지

가. 인류의 시원 및 황금시대 역사의 발견

기존에 우리가 배운 역사에서는 인류의 문명은 기원전 4000년경 시작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허 4대 문명에서 시작되었다고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 문명보다 2,000년이 앞선 요하, 홍산 문화가 한민족의 거주지인 요하에서 발굴이 되었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원으로 알려진 수메르인들의 인종, 언어, 관습이 한민족과 유사하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이 한민족의 지류라는 연구도 있다. 독일 ZDF다큐멘터리 방송국에서는 로마를 멸망시킨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촉발한 훈족이 한반도에서 왔다라는 방송을 하였다(클릭).

신라 눌지왕 시대의 충신 박제상이 지은 ‘부도지’에서는 1만 4천년전의 마고성시대의 신화와 역사를 통해 한국의 고대 문화와 철학, 사상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사의 시원이 인류의 근원과 각 민족의 분화와 이동 경로, 고대 문화의 뿌리를 캐는 열쇠가 됨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고려말 이암 등 당대의 최고 석학 4인이 저술한 4편의 역사책을 일제시대에 계연수가 편찬한 ‘환단고기’에는 신화로만 치부하였던 단군이  한 명이 아니라 47대를 거친 대제국이었으며, 단군시대 이전에 환웅시대, 환웅시대 이전의 환국시대 등 1만년의 역사가 정치, 제도, 문화 그리고 철학, 정신과 함께 서술되어 있다.

일부 주류사학계는 환단고기에 대하여 위서로 치부하고 있으나, 단군 시대의 일식, 오성취루 등 천문학 정보의 기재에 관하여 서울대 박창범 천문학과 교수가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해당 년월에 기재된 천문 현상이 실제 발생하였음을 입증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클릭) 사료로서의 신빙성이 높으며, 환단고기 안에는 인류 보편적인 사상, 철학이 될 수 있는 우리의 고유한 정신 사상이 포함되어 있어 위서라는 한마디 평가로 폄하될 수 있는 서적이 아님이 분명하다.

한민족의 고대사에 대한 탐구는 인류 시원의 비밀을 해제할 봉인에 대한 열쇠가 될 것이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여 이 세상에 있으면서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이상세계로 만들자는 숭고한 사명을 국가와 백성의 기본 이념으로 삼았던 위대한 환웅, 단군의 황금시대가 실제 역사이었다는 것을 전세계 인류가 알게 되는 날, 한류 5.0 K-Soul은 다시 한번 세계와 인류에 황금시대를 열게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주인공은 우리가 될 것이다.

아시아 이상주의

나. 새로운 정신문명의 제시

미국 오바마 정부의 명예장관인 이홍범 박사의 영문 저술서인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M, 뉴욕 컴브리지대, 2007)에서는 고조선의 홍익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시원이며, 이러한 홍익문명이 지구촌 문명에 뿌리내려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지배층이 모두 한민족에서 기원하였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세계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미 고대에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이상세계를 구현하였던 고조선의 홍익문명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민족의 고대역사의 재발견을 통한 홍익문명의 정신에 대한 탐구와 재정립을 통하여 인류에게 새로운 정신문명을 제시하는 것이 한류 5.0 K-Soul의 핵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 수련 문화

사람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각종 운동 및 수양 방법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다양하게 발달해 왔다.

우리는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그리고 이의 명맥을 이었다는 국선도, 기천문, 단학 등 다양한 전통 수련 방식이 있다.

한류 5.0 K-Soul의 발전에 따라 정신과 몸이 하나가 되어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새로운 심신 수련 문화가 창조, 발달될 것으로 보인다.

3. 한류 5.0 K-Soul과 2차적저작물작성권 그리고 K-Storytelling !

공무도하가

지금 극장가에서 예매 1위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독립영화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우리 고대가요인 ‘공무도하가’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고 내용은 슬픔 보다는 노부부의 사랑에 주안점을 두고 재창작한 것이다.

‘공무도하가’라는 고대가요는 저작권자도 알 수 없고 보호기간도 지난 우리 민족의 공공 재산이지만, 이를 이와 같이 영화 등으로 재창작하는 것은 후손의 몫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2차적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그 작성권자인 후손이 갖게 된다.

‘공무도하가’와 같은 우리 고대 원형 문화의 소스가 ‘부도지’, ‘환단고기’ 등 우리 고대사에 무궁무진하다. 한민족과 수메르 문명과 홍산문화 그리고 인디언의 관계, 신라인 김함보가 건국했다는 금나라와 그 금나라를 계승하였다는 청나라의 역사, 중국 서안에 있다는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큰 피라미드의 주인공 등 왠만한 SF 소설보다 흥미진진할 수 있는 K-Storytelling의 소스가 될 자료가 넘치고 있다.

우리의 찬란한 고대 역사와 한민족과 인류 시원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는 이씨 조선의 중화 사대주의, 일제의 식민사관,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하여 갈갈이 찢기고 잊혀져서 이제는 흔적을 찾기도 힘들어 그 역사와 이야기에 대한 소유권조차 뺏길 백척간두의 위험에 처해있지만, 우리 후손들이 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재창조하여 인류 보편적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 만화, 게임, 뮤지컬, 소설, 드라마 등 K-Storytelling 형태로 콘텐츠화한다면 그것이 바로 한류 5.0 K-Soul의 성공이 될 것이며, 그 2차적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중국, 일본, 서구 열강에 뺏기지 않고 우리가 주인이 되어 결국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이야기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끝. 2014. 12. 15. 법무법인(유) 한별 권단변호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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